[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키즈가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신보 포토에 최강자다운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한다. 올해 첫 컴백작이다.
신보 공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리노, 현진, 필릭스가 나왔다.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여유를 드러냈다.
또 한 번 글로벌 기록에 도전한다. 이들은 美 '빌보드 200' 최초로 6개 음반 연속 1위에 진입시켰다. 전 세계 34개 지역 월드투어도 진행해왔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약 2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크리드'(CREED), 피닉스'(Phoenix), '고스트'(Ghost) 등이 담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월드투어 대장정을 끝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리노
현진
필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