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년 연속 현지 결산 차트에 들었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TME)은 최근 홈페이지에 '2025 상반기 결산 차트'를 발표했다.
에스파가 한국 차트 최다 진입(534회) 기록을 썼다. 최다 1위(20회)도 차지했다. 이들은 베스트 그룹' 부문 또한 이름을 올렸다.
미니 5집 '위플래쉬'(Whiplash)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주요 차트에 들었다. 이 곡은 상반기 결산 '핫'(HOT) 톱 10에 랭크됐다.
이들은 최신작 '더티 워크'(Dirty Work)로 현지에서 사랑받았다. QQ뮤직 디지털 앨범, 급상승 등 5개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 오는 9월 발매를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더티 워크'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해 글로벌 입지를 굳힌다.
한편 에스파는 다음 달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에 참여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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