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샤이니' 키가 3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키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정규 3집 '헌터'(HUN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키는 미니 3집 '플레저 숍'(Pleasure Shop) 이후 약 1년 만에 신보를 낸다. 정규 음반으로는 약 3년('가솔린') 만의 컴백작이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이 담긴다.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 세계를 녹였다.
관련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샤이니 SNS에는 이날 안내문이 올라왔다. 연락처(070-8143-0811)로 전화하면 키 음성이 나온다.
소속사 측은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키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키의 정규 3집 예약 판매는 같은 날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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