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박재범이 컴백한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신곡을 들고 온다.
'모어 비전'은 10일 "박재범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Remed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관련 포스터도 공개했다. 배우 천우희가 등장했다. 박재범과 등을 맞댄 모습이 포착됐다.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신보 호기심을 높였다. 포스터 상단엔 '소중한 사람이 떠났는데 이제 막 시작된 일처럼 느껴져'라는 문구가 영어로 적혀 있었다.
'레메디'는 박재범이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관계자는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17일 오후 8시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모어 비전>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