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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취사병 퀘스트 시작…'취사병 전설이 되다', 캐스팅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지훈이 밀리터리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측이 7일 캐스팅 소식과 함께 내년 공개를 확정했다.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가 출연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취사병 출신 최룡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스토리와 조남형 감독의 독특하고 세련된 연출이 만나 유쾌한 웃음을 전달한다. 여기에 뭉클한 감동까지 예고했다.

박지훈은 '강성재' 역을 맡았다. 그는 강림초소로 갓 전입 온 이등병이자 취사병이다. 최우수 훈련병에서 관심병사로 전락한다. 낯선 목소리를 따라 취사병 전직 퀘스트를 수락하게 된다.

과연 그는 대한민국 국군의 식단을 책임질 전설의 취사병이 될 수 있을까. 윤경호는 '박재영' 상사를 연기한다. 재영은 강성재가 소속된 4중대 소속이다. 강한 사투리가 시그니처인 인물.

화려한 사건, 사고 전적으로 움직이는 시한폭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행정보급관이다. 매번 진급에 실패해 만년 상사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제적 신병의 등장으로 골머리를 앓는다.

한동희가 강림초소장 '조예린' 중위를 소화한다. 조예린은 할 말은 해야 하는 꼿꼿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성골들 사이에 피어난 여대 학군단 출신의 미운오리새끼.

모종의 이유로 강림초소장에 부임해 조용한 일상을 보내던 중 신병의 전입으로 버라이어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따뜻한 카리스마로 강림초소의 걸크러시를 담당한다.

이홍내는 선임 취사병 '윤동현' 병장을 담당한다. 동현은 역대급 '맛알못'(맛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강림초소 식당에 암흑기를 가져온 주범이다. 제대를 100일 남겨두고 이상한 후임이 들어오면서 남은 군 생활도 순탄치 않을 것을 예감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주말도 반납하고 가장 일찍 일어나 가장 늦게 근무를 마치며 병사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취사병의 일상을 게임 퀘스트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특히 레벨 1의 이등병이 전설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각종 음식의 향연 등 신선한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내년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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