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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수정, 안방극장 컴백…'건물주', 믿보배 시너지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하정우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이 출연한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건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가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하정우는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았다. 수종은 '영끌'로 건물주가 되지만,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았다. 하정우는 건물을 지키려다가 점점 수렁에 빠지는 상황을 흡인력 강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임수정이 그의 아내 '김선'으로 분한다. 사건에 얽히는 복합적인 감정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강단 있고 위기에 강한 면모를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김준한은 수정의 절친 '민활성'을 연기한다. 활성은 건드리는 사업마다 족족 실패한다. 그러나 결혼에 성공해 데릴사위로 눌러앉은 인물. 성공하고 싶은 야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뜻하지 않은 일을 벌이게 된다.

정수정은 '전이경'을 소화한다. 이경은 활성의 아내이자 부동산 큰손 엄마를 뒀다. 기수종과 김선 부부를 부러워하며 의지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온실 속 화초로 자라 파란만장한 변화를 겪게 된다.

심은경은 '요나'로 변신한다. 요나는 기수종을 압박하는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어릴 때 해외 입양된 인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녔다. 심은경은 '건물주'로 6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컴백한다.

'건물주'는 다음 달 촬영에 돌입한다. 연출은 영화 '페르소나'로 독창적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임필성 감독이 맡았다. 오한기 작가가 첫 드라마 집필에 도전했다. 그는 소설 '바게트 소년병', '인간만세' 등 유니크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한편 '건물주'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계획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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