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에 올랐다.
日 오리콘 측은 25일 홈페이지에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5' 명단을 올렸다. 집계 기간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지난 8일까지다.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로 2개 부문에 차트인했다. '합산 앨범 랭킹' 2위, '앨범 랭킹' 3위다.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음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발매 5일 만에 출하량 50만 장을 넘긴 바 있다.
각종 차트에서 정상을 밟았다. 신보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을 비롯해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Shohikigen, 消費期限) 또한 '싱글 랭킹' 부문 순위권에 안착했다. 21만 포인트로 20위에 자리했다.
한편 세븐틴은 한일 합작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스' 주제가 '웨어 러브 패스드'(Where love passed)를 부른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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