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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문가영, 직장 라이프…'서초동', 7월 5일 첫 방송

[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이종석과 문가영이 어쏘 변호사로 뭉쳤다.

tvN 새 토일 드라마 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측은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종석과 문가영은 당당한 변호사로 변신했다.

'서초동'은 '어변저스'(어벤져스 변호사들)라는 밥 모임에 속한 변호사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서초동 내 같은 건물 안에서 일하지만, 각기 다른 로펌 소속이다.

이종석은 9년 차 베테랑 변호사 '안주형'을 연기한다.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연차를 자랑한다.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졌다. 극 중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다.

문가영은 신입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았다. 사회에 막 발을 내디딘 열정 가득한 청년으로, 솔직하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다. 좌충우돌 변호사에 적응해 나가며 웃음을 선사한다.

강유석은 어변저스의 수다쟁이 '조창원'으로 분한다. 그는 의사와 검사에 이어서 또 한 번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했다. 밝고 유쾌한 연기로 극의 활력소를 담당한다.

류혜영은 승부욕이 강한 '배문정' 역으로 합류했다. JTBC 드라마 '로스쿨'(2021)에서 변호사 역할을 소화한 경험을 살린다. 더욱 섬세하고 입체적인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임성재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하상기' 역을 소화한다. 겉보기에는 말투부터 착하지만, 속내는 이기적인 인물이다. 직장 생활에 지친 변호사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이 작가는 실제 법조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게 스토리를 풀어냈다.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했다.

한편 '서초동'은 다음 달 5일 처음 방송된다. 디즈니+에서도 매주 토, 일요일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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