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이즈나가 다음 달 컴백한다.
웨이크원은 16일 이즈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즈나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신보를 발표하는 건 약 2개월 만이다. 이즈나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사인'(SIGN)을 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글로벌 존재감을 넓혔다.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에서 '사인'을 불렀다.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공연도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즈나가 데뷔 이후 반년도 되지 않아 빠르게 커리어를 쌓았다"며 "이번 컴백이 성장 서사의 새 서막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즈나 컴백 관련 소식은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