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 민호, '투어스' 도훈이 'MBC 가요대제전'을 이끈다.
MBC 측은 "윤아와 민호, 도훈이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며 "'워너비' 주제 아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윤아는 10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해당 프로그램 MC석을 지켜왔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다.
민호는 지난해에 이어MC 마이크를 든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특유의 열정으로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에도 불꽃 활약을 예고했다.
도훈이 'MBC 가요대제전'의 새 얼굴로 자리한다. 올 한 해 '첫만남' 신드롬을 일으켰다. 데뷔 최단 기간 공중파 시상식 MC를 맡게 됐다.
관계자는 "K팝의 워너비와 떠오르는 신예가 환상 시너지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열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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