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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딸 의심한다"…'이친자', 가정에 덮친 비극

[Dispatch=김다은기자] 한석규 가족의 행복했던 한때가 공개됐다.

MBC-TV 측은 2일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의 스틸컷을 선보였다. 극 중 한석규와 채원빈, 그리고 오연수의 단란한 시간을 담았다.

스틸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태수(한석규 분)와 딸 장하빈(채원빈 분), 아내 윤지수(오연수 분)의 과거가 포착됐다. 지수가 죽기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의 소풍 데이트를 그렸다. 태수와 지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수와 하빈의 투 샷도 이어졌다. 활짝 웃는 지수와 달리, 어딘가 무표정인 듯한 하빈의 표정이 눈에 띄었다.

제작진은 "스틸 속 딸을 향해 짓는 태수의 미소가 의심으로 뒤바뀌게 된 사건이 있다"며 "그 의심을 쫓아가며 태수는 하빈과 지수가 품고 있는 비밀과 진실을 마주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가족의 진실일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다"며 "가족이 행복했을 때 찾아온 비극은 무엇인지, 태수는 왜 딸을 의심하게 된 것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당선작이다. 한석규, 채원빈, 오연수가 '의심'으로 인해 산산이 부서진 가족을 완성한다.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아빠 장태수를 연기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됐다. 오는 11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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