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스파가 내년에도 쇠맛 질주를 이어간다.
에스파는 27일 0시 공식 SNS에 '2024 – 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포스터 이미지를 오픈했다.
2번째 월드 투어 규모를 확장한 것. 아시아에 이어 북남미 및 유럽 공연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를 찾았다.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는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 등이다.
컴백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5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쉬'를 발매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8~29일 양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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