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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사르르 녹는다"...미연, 요정의 애교

[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미연은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인형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애교 자판기

"아침을 밝힌다"

"콕 찍어, 러블리~"

"사르르 녹는다"

힐링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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