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삿포로 힐링 모멘트가 펼쳐진다.
디즈니+ 측은 6일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민과 정국의 겨울 삿포로 여행기를 그렸다. 유쾌한 에피소드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먼저 평화로운 삿포로 밤의 장관이 눈길을 끌었다. 지민과 정국은 미간을 찌푸릴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 그러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설원의 풍경 속 두 사람의 스노보드 도전기도 기대 거리다. 스노보드에 익숙해질 때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다. 지민은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보드를 탄다.
반전이 이어졌다. 정국은 못 하는 게 없는 황금 막내라고 불리는 능력자지만, 스노보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정국이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은 본방송에 담긴다.
'이게 맞아?!'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그린다.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두 사람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이다.
'이게 맞아?!' 7회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