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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선업튀' 이은 차기작…구미호 변신, 로몬과 로코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번에는 로몬과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 SBS에 따르면, 김혜윤과 로몬은 SBS-TV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에 캐스팅됐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혐관 로맨스를 그린다.

'마에스트라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고의 치킨'의 박찬영·조이영 작가가 재기발랄한 필력을 선보였다.

김혜윤과 로몬의 케미에 기대가 뜨겁다. 김혜윤은 '선업튀'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했다. 이번에는 괴짜 구미호 '은호'로 등장한다.

은호는 변치 않는 젊음을 만끽하는 구미호다. 인간이 될 생각은 전혀 없다. 인간 세상의 재밌는 부분만 쏙쏙 뽑아 즐기는 취미 부자다.

행여 인간이 될까봐 작은 덕은 삼가고, 소소한 악은 적립하며 살아간다. 선행은 멀리, 남자는 더 멀리한다.

김혜윤은 "새로운 역할, 다양한 연기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몬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로 변신한다. 시열은 해외 유명 구단의 최전방 공격수. 선수 생활 내내 최초 타이틀을 싹쓸이한 축구스타다.

제잘난 맛에 사는 자기애 끝판왕이다. 두려워하는 것은 근손실 정도. 그러나 그의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나타나며, 인생 격변을 맞는다.

로몬은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핫한 인기를 끈 바 있다. 축구스타 강시열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 계획이다.

로몬은 "강시열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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