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변우석이 열도 팬들과 만난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변우석이 다음 달 28~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도 오픈했다. 변우석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겼다. 팬미팅명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Summer Letter in Tokyo)도 적혔다.
일본 매체는 해당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변우석이 대망의 일본 공연을 확정했다"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남 한국 배우가 찾는다"고 알렸다.
변우석의 도쿄 팬미팅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현지 매체는 "귀중한 변우석 일본 팬미팅을 놓치지 마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톱스타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혈팬 '임솔'(김혜윤 분)과 시간을 건너뛴 로맨스를 그려냈다.
최근 아시아 투어 팬미팅도 진행했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을 방문, 현지 팬들과 만났다.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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