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짜릿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르세라핌은 16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첫 번째 콘셉트인 '썬더링 시더'(THUNDERING CEDAR) 버전 개인 및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크레이지'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정전기로 인해 뻗친 머리, 무언가에 미친 듯 몰두하고 있는 표정 등이다.
르세라핌은 그야말로 '美친 비주얼'을 자랑한다. 독특한 설정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멤버들 뒤로 빛나는 번개가 더해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크레이지'는 르세라핌이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다. 번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하나의 히트곡이 예상된다. 앞서 르세라핌은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이지'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도 독보적인 음악이 기대거리.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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