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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변신, 기대 이상이다"…엔하이픈, 달콤한 진화 (쇼케이스)

[Dispatch=김다은기자] "평소와 다른 달달한 엔하이픈입니다." (제이크)

엔하이픈이 전매특허 다크를 벗는다. 초자연적 로맨스 판타지로 컴백한다. 강렬하지만 달콤하고, 신비롭지만 두근거리는 고당도 세레나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본 적 없는 무드로 돌아왔다. 카리스마 넘치고 짙던 전작의 색을 덜어냈다. 제이크는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자부했다.

음악적 스펙트럼은 한층 넓어졌다. 전원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기대 이상이다. 역대급 명반이다.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자신있다"고 입을 모았다.

엔하이픈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 UNTOLD)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콘셉트 | 180도 달라졌다

2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그만큼 남다른 애정과 공을 쏟았다. 니키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엔진을 위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희승은 "저희도 정규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며 "지난 5월부터 선곡과 방향성, 스타일 등에 변화를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신보 타이틀은 '로맨스 : 언톨드'. 엔하이픈의 새로운 시리즈, '로맨스'를 연다.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서사다.

기존 앨범 콘셉트와 정반대의 색깔이다. 엔하이픈은 그간 '보더', '디멘션', '메니페스토', 블러드' 등 뚜렷한 세계관과 서사를 선보여왔다. 이번엔 180도 달라졌다.

연애의 설렘, 과감한 도발, 성숙한 매력 등을 노래한다. 성훈은 "팬들의 사랑으로 힘을 내고 성장한 엔하이픈과 엔진을 투영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 타이틀곡 | 고당도 세레나데

타이틀곡은 ‘XO'(Only If You Say Yes)다. 소년의 의지를 표현했다. 허락만 해준다면 자신이 가진 힘을 최대한 활용해 상대의 바람을 이루어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팝 장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신스 멜로디 라인이 특징. 니키는 "기존에 다크한 곡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밝고 스위트한 곡을 타이틀로 했다. 낯설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도입부, 기술적인 문제로 인트로가 끊기는 상황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포즈를 잡고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XO'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과 엇박 스텝의 군무를 이어갔다. 제이크는 "컨셉츄얼함을 덜었다. 쿨함, 귀여움, 섹시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여름날 저녁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멤버들이 사랑에 빠진 소년으로 변신한 것.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시간을 보내며 고백하는 모습을 담았다.

◆ 성장 | 작사·작곡·프로듀싱

총 8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부터 '문스트럭', '유어 아이즈 온리', '브로트 더 히트 백', '파라노마', '로얄티' 등이다. 상대에 충성을 다한 소년의 심정을 주제로 유기적으로 엮었다.

엔하이픈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이 첫 팬송인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 작사에, 희승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엔하이픈과 엔진에게 뜻깊은 곡이다.

희승은 "10월 9일이 엔진 결성일이라 제목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성훈은 "엔진과 끝없는 도로를 달리는 상상을 하며 썼다. 평소 쑥스러워 말하지 못한 가사도 술술 써졌다"고 떠올렸다.

정원은 '헌드레드 브로큰 하트'의 탑라인을 작곡했다. "평소 좋아하는 장르라 작업하며 행복했다"며 "멤버들의 최애곡이 이렇게 갈린 적은 처음이다. 전곡 명곡이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무대도 선사했다. 희승의 강렬한 고음이 오프닝을 열었다. 올드스쿨 알앤비 리듬과 애절한 가사,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선우는 "은은한 섹시미가 포인트"라고 짚었다.


◆ 늘 경계를 넘어가는 소년들

엔하이픈의 의지와 열심이 통했다. 공식 컴백 전부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로맨스 : 언톨드'는 이날 선주문량 220만 장 돌파했다. 멤버들은 이 소식을 쇼케이스 시작 직전에 들었다.

희승은 "깜짝 놀랐다. 작업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랑에 관해 깊게 다룰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다양한 결과물을 냈다"고 강조했다.

엔하이픈은 치열한 컴백 대전에 나선다. 태연,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 쟁쟁한 선배들과 겨뤄야 한다. 제이는 "좋은 무대를 볼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다크한 무드를 많이 해왔다. 앨범 서사에 따라 판타지도 많았다"며 "이번 로맨스에서도 저희만의 색깔을 품고 판타지 장르를 잘 녹여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의 목표도 전했다. 정원은 담담하게 "많은 분이 엔하이픈의 노래를 '좋다'고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제이는 "더 멋진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12일 오후 1시 '로맨스 : 언톨드'를 발매한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사진=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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