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티저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영상 형태로 공개했다.
영상은 신보 발매일인 7월 19일에 맞춰 키패드가 눌리며 작동되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에이트'가 갖춘 다채로운 맛을 예고하고, 시각적 감각을 살렸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각종 이미지와 비디오 공개한다. 이를 비롯해 올여름 세계적 무대에도 선다. 월드와이드 활약을 예고했다.
'에이트'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쾌활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신보에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메시지와 각오를 담았다.
성적도 기대된다. 2022년 미니 앨범 '오디너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데뷔했다. 이후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4작품을 1위로 진입시켰다.
기세를 몰아 글로벌 무대를 찾는다. 다음 달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으로 선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에이트'를 정식 발매한다.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