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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e] '투바투'는 오늘도 성장했다…내일보다 빛나는, 무대 (종합)

[Dispatch=정태윤기자] "레전드 경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될 공연이라고 자신합니다." 

1년 2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 심지어 3일 연속 공연은 처음이다. 멤버들은 밤낮없이 오직 연습에만 매달렸다. 

그래서 자신 있었다. 무대에선 연습 때보다 더 불태웠다. 공연 중간, 인이어가 고장날 정도로 격한 안무의 연속이었다.

모아(팬덤명)는 객석에서 격하게 응원했다. 뛰고, 소리 지르고, 감동해 눈물도 흘리며 콘서트를 200% 즐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액트: 프로미스'(ACT: PROMISE> IN SEOUL'을 열었다. 3번째 월드투어의 서막이었다. 

사흘간 약 3만 3,000여 관객과 함께한다. '디스패치'가 그 첫날을 함께했다. 

◆ 스테이지텔러 

'액트: 프로미스'는 투바투의 세계관을 모두 총망라한 서사를 녹인 공연이다. '꿈의 장', '혼동의 장', '이름의 장' 등. 지난달 발표한 미니 6집의 이야기를 무대에 구현했다. 

수빈은 "저희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원 드림, 하나의 꿈'을 이야기한다"며 "우리의 꿈이 어떻게 성장해 왔고, 모아와의 미래를 어떻게 지켜나갈 건지 풀어내겠다"고 전했다. 

5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서로 다른 소년들이 만나는 과정, 현실을 마주하고, 성장통을 겪기도 하고, 꿈을 발견했다. 그리고, 약속했던 그곳에서 다시 만나겠다고 노래했다. 

오프닝부터 투바투만의 세계관을 풀어냈다. 개인 스테이지에서 중앙 스테이지로 이동해 완전체를 만들었다. 연준이 왕관을 쓰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라데이션으로 놀라게 되실 겁니다. 저희도 '셋리스트가 이게 되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무대를 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범규)

◆ Growing Pain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360도 개방형 무대로 최대 인원을 수용했다. 공중 스테이지, 대형 LED, 14m 증기 기차 구조물 등을 설치해 입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첫 섹션부터 강렬한 곡들을 배치했다. '데자뷰'(Deja Vu)로 강렬하게 문을 열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까지 이어갔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무대도 있었다.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 수록곡 '그로잉 페인'(Growing Pain), '드리머'(Dreamer), '딥 다운'(Deep Down) 등이다. 

특히 '그로잉 패인'은 연준이 안무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야구 배트를 들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등장했다. 휴닝카이의 일렉기타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연준은 "투바투의 반항아적인 모습을 담아봤다.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속이 시원했다"고 전했다. 

◆ New Rules

기존 곡을 색다른 장르로 편곡해 새로움을 더했다. '슈가 러쉬 라이드'는 국악버전으로 탈바꿈했다. 30여 명의 댄서들이 한국무용을 하며 웅장하게 문을 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복에 부채를 들고 등장했다.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을 차용한 가사가 더욱 돋보였다. 국악과 K팝의 결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뉴 룰스'(New Rules)는 힙합 요소가 가미된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에서 1990년 UK 펑크 록으로 변신했다. 모아는 전석 스탠딩으로 화답했다. 록 공연장처럼 점프하며 공연을 즐겼다. 

'동물원에서 빠져나온 퓨마'는 하드 록으로 편곡했다. 멤버들은 제목처럼 야생 동물의 본능을 깨우며 강렬하게 변신했다. 백댄서들은 화염총과 화살을 날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닛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수빈·연준의 '더 킬라'(The Killa)와 범규태현·휴닝카이의 '쿼터 라이프'(Quarter Life)다.

수빈과 연준은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가죽 바지를 입고 매혹적인 페어 안무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범규·태현·휴닝카이는 아련한 무드를 뽐냈다. 

◆ "빛나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시간은 폭풍처럼 달려갔다. 범규는 "23곡을 했는데 2시간밖에 안 지났다"며 "저희가 빨리 다음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속도를 조절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팬들은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냐는 듯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무대는 '내일에서 기다릴게'였다. 모아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아 가창했다. 

팬들은 '빛나는 내일에서, TXT를 기다릴게' 슬로건을 들어 올렸다. 투바투도 역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빛나는 내일에서, 모아를 기다릴게'라는 슬로건을 준비한 것. 

수빈은 "항상 모아가 저희를 기다려주는데, 저희도 모아를 기다리겠다"며 "사랑과 미움은 번진다고 하는데, 여러분 덕분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공연장 가득 번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태현은 "콘서트 연습 스케줄을 항상 마지막으로 미뤘다. 끝나는 시간 없이, 될 때까지 연습했다"며 "평생 무대하고 싶다. 모아도 평생 와달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8개 도시, 일본 4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2곳의 북미 스타디움과 일본 4대 돔을 채울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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