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다음 달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를 발표한다. 찰리 푸스가 피처링했다.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의 조합이 기대된다. 아직 곡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JYP 측은 "음원과 더불어 색다른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귀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도 빈틈없이 달린다. 올여름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그 전에 디싱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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