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빌리프랩은 6일 공식 SNS에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리얼 미'(REAL ME)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데뷔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아일릿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했다. 슈퍼 리얼 10대 감성이 물씬 풍긴다.
청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일상의 거리, 전철역, 카페 등지에서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개성을 뽐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일릿은 빌리프랩 산하 첫 번째 걸그룹이다. 하이브 레이블즈가 르세라핌(쏘스뮤직), 뉴진스(어도어)에 이어 3번째로 내놓는 그룹이기도 하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5명으로 이뤄졌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거쳐 실력 있는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데뷔 앨범인 '슈퍼 리얼 미'를 발표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