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SF9이 신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SF9 공식 SNS에 13번째 미니 앨범 '시퀀스'(Sequence) 타이틀 포스터를 올렸다. 내년 1월 8월 발매를 예고했다.
레트로 감성을 녹여냈다. 장미꽃이 소품으로 쓰였다. 포스터 하단엔 타이틀곡 '비보라'(BIBORA) 관련 문구를 남겼다.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SF9은 신보로 돌아온다. 지난 1월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나인'(THE PIECE OF9) 이후 1년 만이다. 이번엔 영빈, 인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한다.
'시퀀스'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을 하나로 스토리로 담아냈다. 정해진 결말(이별)을 알고 다시 돌아가도 너를 선택하겠다는 메시지를 음악 전반에 녹였다.
한편 SF9은 내년 1월 8일 '시퀀스'를 발매한다.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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