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들과의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김지원은 다음 달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티켓 오픈 일정과 팬미팅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데뷔 이후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지원은 처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
국내 팬미팅에 이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를 찾을 예정이다.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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