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래퍼 비오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오는 내년 1월 서울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한 지 3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월 13일 대만 레거시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어 20~21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비오는 각종 대학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해왔다. 퀄리티 높은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비오는 지난 28일 신곡 '미쳐버리겠다'로 컴백했다.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했다.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비오의 대만 콘서트는 오는 16일 온라인 예매처 KKTIX에서 오픈된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열린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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