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동방신기가 도쿄돔을 달군다.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동방신기가 이날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한다"며 "신곡 '다운'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운'(Down)은 슬로우 알앤비 곡이다.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사랑을 향한 갈증을 가사에 녹였다.
소속사 측은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신곡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동방신기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다음 달 26일 정규 9집을 발매한다. 12월 30~31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도 진행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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