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이찬원이 특별한 연말을 책임진다.
이찬원은 다음 달 서울과 대구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관객들과 의미 있는 연말을 장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6회 차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은 12월 23~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구 공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EXCO 동관 6홀에서 연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이찬원이 1년 동안 응원과 무한한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다채로운 선곡,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 구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억을 담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연 티켓은 '예스 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22일 낮 12시, 대구는 같은 날 오후 1시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박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