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크래비티' 성민이 돌아온다. 스케줄 복귀 시기가 확정됐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4일 크래비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성민의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성민은 15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러비티(팬덤명)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측은 "성민을 격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민은 지난달 11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모친이 수술을 앞둔 상태였던 것. 크래비티 멤버들과 충분한 협의 끝에 어머니의 곁을 지키기로 했다.
소속사는 당시 "금일 이후 활동은 성민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성민 어머니의 쾌유를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6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 후속곡 메가폰(MEGAPHONE)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크래비티 성민 활동 재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크래비티 멤버 성민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성민은 오는 익일 11월 15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성민을 격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크래비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