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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슈가·지민, 외신 극찬…상반기 최고의 노래·앨범 발탁

[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솔로 파워도 자랑했다. 외신이 선정한 '올해 상반기 최고의 노래와 앨범'에 여러 작품을 올렸다.

미국 매체 '컴플렉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2023 상반기 최고의 노래' 30곡을 발표했다.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 with J.cole)을 꼽았다.

호평도 남겼다. "재능 있는 두 예술가 한국의 팝 스타 제이홉과 랩 레전드 제이콜은 문화의 차이를 잇는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사용했다"고 적었다.

'LA 타임스'는 지난 20일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송 40'을 공개했다. 슈가(Agust D)의 솔로 앨범 '디-데이' 타이틀곡 '해금'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매체는 "슈가가 힙합 예명으로 돌아왔다. '해금'은 제약에 얽매여 살아가는 청년세대와 인터넷 문화를 향해 중의적인 화두를 던지는 곡"이라고 전했다.

'롤링스톤'과 '컨시퀀스 오브 뮤직'도 슈가의 '디-데이'를 높이 평가했다.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So Far)으로 뽑았다.

컨시퀀스 오브 뮤직은 "'디-데이'는 슈가가 'Agust D'로 낸 3번째 작품인 동시에 그의 첫 번째 장편 프로젝트다. 가장 완결성 있는 작품"이라고 짚었다.

지민도 주목을 받았다. 롤링스톤은 '상반기 베스트 앨범'과 '베스트 송'으로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각각 선정했다.

롤링스톤은 "지민은 종종 음악적으로 클래식 알앤비에 가장 가까운 멤버처럼 보였다. 해당 싱글은 꿈같은 느낌과 혼이 담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스태프가 선정한 2023 상반기 베스트 송 50곡'(The 50 Best Songs of 2023 So Far: Staff Picks) 리스트에 지민의 앨범과 곡을 선택했다.

빌보드는 "미국에서의 K팝 현상은 그룹이 주류를 형성해 왔다.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역사를 썼다"고 극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베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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