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김종현이 10대들의 뜨거운 첫사랑을 이야기한다. KBSN 새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출연을 확정했다.
‘시작은 키스’는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김종현은 전직 농구부 MVP 김봄 역을 맡는다.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다.
그는 이현주(백일락 역)과 차선우(황구 역)과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현은 지난 2021년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도 훈훈한 비주얼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작의 키스’는 다음 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에버모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