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연기자 연우가 엘리트 회계사로 변신한다. MBC-TV 새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 출연을 확정했다.
‘넘버스’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고졸 출신 회계사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다.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했다.
연우는 ‘진연아’ 역을 맡았다. 국내 빅4 회계법인 태일회계법인 소속 시니어 어쏘다. 지성과 미를 겸비했다. 똑부러지는 면모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다.
김명수와의 연기 호흡이 기대 거리다. 극 중 연아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의 사수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넘버스’는 올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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