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MBC-TV ‘방과후 설렘 시즌2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25일 “‘소년판타지’의 ‘프로젝트 M#F’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년판타지’는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2번째 시즌이다. 실력파 케이팝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원 열기도 뜨거웠다. ‘소년판타지’ 오디션은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 1,000여 명의 연습생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동철 PD가 시즌1에 이어 제작과 연출을 맡았다. 그는 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 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