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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이달소'에서 나간다…소속사 "스태프에 갑질, 퇴출 결정"

[Dispatch=오명주기자]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가 그룹에서 퇴출됐다.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25일 오후 “본사는 금일부로 츄를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츄는 최근 본사 내부에서 갑질 관련 이슈에 휩싸였다.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했고, 사실이 소명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보는 사실임이 확인됐다.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에게 사과했다. 본사가 책임 지고 츄를 그룹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스탭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린다.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팬들에게도 고개를 숙였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진실의 여부를 말하기 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변함없는 ‘이달의 소녀’를 약속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사태와 같은 일들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팬들의 은혜를 알기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8년 완전체로 데뷔했다. 츄와 더불어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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