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영웅'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박진주는 블랙 오프숄더 미니원피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날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내달 12월 개봉예정이다.

물광 각선미

섹시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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