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신곡 스포일러에 나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에 유아의 2번째 미니앨범 '셀피쉬'(SELFISH) 타이틀곡 ‘셀피쉬’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직 당당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네 맘을 너 아님 대체 누가 아니 도대체 언제까지 시간을 끌어야하니’라며 상대에게 경고했다.
‘아니면 너 혹시 누구를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그런 나쁜 취미가 있나’, ‘좋다 싫다 아님 정말 모르겠음 모른다고 해 확실히 해 좀’ 등의 노랫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도 오픈했다. 유아는 빈티지한 패턴의 패브릭 더미 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약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유아는 지난 2020년 '숲의 아이'를 발표했다. 주요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유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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