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또 한 번 뭉친다.
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너트’(The Astronaut)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드플레이와의 협업을 알린 것. 진은 포스터를 통해 콜드플레이가 진의 싱글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앞서 진은 지난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디 애스트로너트’에 공동 작곡·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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