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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e] "BTS를 ARMY에 충성하게 하라"
by. 김지호

[Dispatch=김지호기자] BTS가 충성할 곳은, ARMY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미'에게 최선을 다했다.

“여러분은 저희의 존재이자, 가치이자, 숨이자, 사랑이자, 평화에요. 모든 것의 증거가 아미에요. 저희가 총알(bullet)이었고, 여러분은 증거(proof)였죠. 그러니 이제 우린 진정으로 ‘방탄’(bulletproof)이에요." (RM)

소속사가 (하이브에서) 국방부로 바뀌어도 마찬가지. 그들이 충성할 곳은, 또 한 번 ARMY다. 그리고 18개월 동안 '아미'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방탄소년단이 '아미'로 향한다. '맏형' 진이 입영 연기를 철회, 현역 입대 의사를 밝혔다. 지난 1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이어진 대체복무 공방전을 스스로 끝낸 셈이다.

국방부는 진의 입대 발표에 상당히 들뜬 모습이다. "국가의 필요에 따라 국익 차원의 공연은 허가할 계획"이라며 선심(?)을 베풀었다.

"공익 목적의 국가적 행사 또는 국익 차원의 행사가 있을 때 (본인이 원하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

국방부는 지금까지, 병역특례 개정 논의를 결사 반대했다. "방탄소년단 역시 일반 병사와 똑같이 복무하는 것이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단 하루만에 '밀리터리 엔터'로 빙의(?)했다. 문홍식 부대변인은 "공익 목적이나 국익 차원의 행사가 있을 경우 공연을 허가하겠다"며 태도를 바꾸었다.

1973년, 체육 예술요원 제도가 시작됐다. 이 제도의 절대 기준은 '문화창달'과 국위선양'.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국제콩쿠르 그랑프리 등이 병역특례의 혜택을 누렸다.

방탄소년단은 전세계에 K팝을 알렸다. 아니, 세계가 그들에게 열광했다. (발빠른) 정치권이 대체복무 이슈를 제기했다. 그럴 때마다 국방부는 '공평'의 가치를 내세워 반대했다.

방탄소년단은 "군대는 알아서 갈테니까 숟가락 얹지 마"라고 말했다. 그리고 17일, (그들이 말한 대로) 현역 입대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또 다른 '아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일반 병사와 똑같이 복무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러나 18일, (그들의 말과 달리) 국가 공연 참여를 시사했다. 국방부는 방탄소년단이 평범한 20대 청년임을 잊은 걸까?

방탄소년단은 군(車) 안에서도 밖에서도 '아미'에 충성을 다하면 된다. 또한 국방부는 그들이 (아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흔들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앞뒤가 맞다.

국가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공연에 참석하는 게 애국일까.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에 전념하는 것이 애국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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