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케플러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케플러는 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케플러는 27일 앨범 예약 판매와 오는 2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이번 스케줄러는 키치한 감성의 배경과 독특한 아이콘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케플러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다.
데뷔 첫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케플래닛’(Kep1anet)을 개최한다.
한편 케플러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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