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NCT 127이 다음 달 컴백을 확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NCT 127이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NCT 127은 금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NCT 127은 지난해 10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페이보릿’(Favorite)을 발표했다. 약 1년 동안 공을 들여 신보를 준비했다.
새로운 기록이 예상된다. 멤버들은 지난해 정규 3집 ‘스티커’로 누적 음반 판매량 358만 장을 돌파했다.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