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컴백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각종 SNS에 에스파의 2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스케줄 포스터를 오픈했다.
에스파는 오는 16일 시즌 1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각종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LA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를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한층 성숙해진 에스파의 보컬 매력과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파의 새 앨범 ‘걸스’는 예판 일주일 만에 선주문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4연속 메가히트를 노린다. 에스파는 2020년 11월 '블랙 맘바'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넥스트 레벨'과 '새비지'를 발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활약도 기대된다. 최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걸스'를 공개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