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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벌이나요?" 아이유의 칸 드레스 피팅 현장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국내 브랜드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었죠.

그런 가운데, 아이유가 해당 드레스를 고르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어서와~드레스 피팅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 피팅을 해보았는데요.

드레스 피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처음 찍어본다며 쑥스러워한 아이유. 그는 첫 번째 후보로 블랙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우아한 아이유의 등장에 스태프들은 환호했죠.

그러자 아이유는 "매번 그렇게 박수를 치긴 어려울 것"이라며 "오늘 300벌 정도 입을 거다"라고 강행군을 예고했습니다.

첫 번째 드레스에 대해 아이유는 마음에 들지만, 너무 무거워서 칸에 갔을 때 움직이기 힘들 것 같다며 아쉬워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등 부분이 많이 파인 민소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죠. 아이유의 여리여리한 목선이 드러나며 여성스러움을 더했는데요.

이어 아이유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입었던 시폰 드레스를 피팅했는데요.

그는 "지금까지 입은 것 중에 제일 예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드레스 색감이 마치 '이끼색'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아이유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해당 드레스를 입고 "칸에 있는 먼지를 다 쓸고 다니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죠.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는데요. 계속된 피팅으로 아이유와 스태프들 역시 지친 듯 보였습니다.

그는 마음에 들었던 '이끼색' 드레스와 다음날 새로 오는 드레스 중 결정하면 되겠다며 피팅을 마무리했죠.

실제로 아이유는 첫눈에 반한 이 드레스를 입고 지난달 26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당시 아이유는 녹색과 회색이 오묘하게 섞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해당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들이 아닌, 국내 드레스 브랜드 엔조 최재훈의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쏠렸죠.

아이유는 이후 폐막식에서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구찌의 연 그린 시폰드레스를 입고 나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이지금', 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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