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5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소속사 아에르뮤직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서인국이 다음 달 14일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앨범명은 ‘러브 앤 러브’(LOVE&LOVE).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하트 그림이 담겨 있었다. 사랑의 여러 면을 표현했다.
5년 만의 발매다. 서인국은 지난 2017년 7번째 싱글 ‘함께 걸어’로 팬들을 만났다. 타이틀 곡 ‘함께 걸어’와 ‘민트 초콜렛’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도 그럴 게, 서인국은 곡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서인국은 앞서 ‘부른다’, ‘애기야’, ‘사랑해 U’, ‘웃다 울다’, ‘봄 타나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서인국은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 달 27일 KBS-2TV 새 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제공=아에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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