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거창 동생, 거창 형"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강동원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며 깜짝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뷔와 강동원 사이에는 '거창'이라는 공통 키워드가 있다. 뷔는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다. 강동원도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머물고 있다. 사진 속 배경도 태양의 서커스 공연장. 둘은 함께 '마이클 잭슨 원' 쇼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진행한다.
<사진출처=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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