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주.의.보.

발령합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귀요미들이

폭풍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형섭·의웅)

"더 세차게~ 몰아친다"

[Dispatch=정태윤기자] 드디어, '템페스트'가 데뷔했습니다. 첫 음반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로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렸는데요.

템페스트라는 그룹명은 거센 폭풍을 의미합니다. 템페스트만의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습니다.

멤버는 총 7명입니다. 리더는 루(LEW)고요. 한빈, 형섭, 혁, 은찬, 화랑, 그리고 막내 태래까지….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들로 구성됐습니다.

'디스패치'가 지난 1월 남양주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템페스트를 만났습니다. 템페스트의 데뷔 곡 '배드 뉴스'를 미리 들었고, 매력 포인트를 체크했습니다.

"입덕열차, 탑승하세요~"

▶ 루(본명 이의웅·20) : 루는 의웅으로 더 익숙하시죠?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와 유닛그룹 '형섭&의웅'으로 가요계에 등장했었는데요. 이제 '템페스트' 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루는 올라운더 만능 리더입니다. 춤·노래·랩 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까지 가능합니다. 타이틀 곡을 포함한 전곡 작사에도 참여했는데요. 이날 현장에서는 리더답게 팀을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저는 프로듀서 꿈나무입니다. 그리고, 긴 막대기를 손바닥 위에 올리고 중심 잡기를 잘합니다." (루)

▶ 형섭(본명 안형섭·22) : 형섭 역시 낯이 익죠? '프듀2'에서 최종 순위 16위까지 오른 국프픽 멤버입니다. 형섭도 노래, 춤, 끼, 입담 모두 되는 만능캐입니다.

형섭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경력직 신인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이끌었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저는 깨방정과 차분미 모두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일명 '멤잘알' 이기도 하죠. 기억력도 자랑할게요. 6초 안에 서울 행정구를 모두 말할 수 있습니다." (형섭)

▶ 한빈(본명 응오 응옥 흥·24): 베트남 1호 아이돌입니다. 팀의 맏형인데요. 한빈 역시 경력직입니다. 지난 2020년 엠넷 오디션 서바이벌 '아이랜드'에서 실력을 공개했었죠.

한빈은 시원시원한 입꼬리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여유롭고 낙천적인 성격도 입덕 게이트. 타지에서 힘들 법도 한데,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제 매력 포인트는 음색입니다. 말할 때랑 노래할 때가 180도 달라요. 성격도 엄청 긍정적이고요. 남들보다 얼굴 근육도 유연합니다. 눈썹 한 쪽만 움직이기가 개인기예요." (한빈)

▶ 은찬(본명 최병섭·21) : 자타공인 비주얼 담당입니다. 현장에서도 187cm의 큰 키와 냉미남 비주얼로 시선 압도. 게다가 반전 매력도 있습니다. 촬영장에선 멤버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저는 차세대 체육돌을 노리고 있습니다. 운동 신경이 좋거든요. 특히 자전거 뒤로 타기를 잘해요. 궁금하시죠?" (은찬)

▶ 태래(본명 김태래·19) : 갓 성인이 된 팀의 막내입니다. 연습생 2년 만에 데뷔한 실력파이기도 한데요. 팀 내 연습 경력이 가장 짧지만, 믿고 듣는 태래입니다. 반전 중저음 보이스로 랩을 선사합니다.

셀프 매력 소개 : "형들이 저보고 자유로운 영혼이래요. 4차원이라나? 그만큼 엉뚱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 저 드론 날아가는 소리 똑같이 낼 수 있어요. 싱크로율 127.54% 정도?" (태래)

▶ 화랑(본명 송재원·20) : 팀의 메인댄서와 메인래퍼를 모두 맡고 있습니다. 템페스트 내에서는 최장기 연습생 출신입니다. 데뷔까지 무려 8년이 걸렸는데요.

다시 말해, 실력 면에서 누구보다 준비된 멤버입니다. 데뷔 앨범 작사에도 참여했는데요. 현장에선 누구보다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강렬한 에너지와 반전 댕댕이 매력을 준비했습니다! 하나 더, 어느 손가락이든 농구공을 진짜 오래 돌릴 수 있어요. 이거 쉽지 않은 개인기예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거든요." (화랑)

▶ 혁(본명 구본혁·21) : 메인보컬입니다. 파워풀한데, 반전 따스한 보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촬영 중간중간 노래를 흥얼거리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스포일러했죠. 게다가 춤 실력도 빠지지 않습니다.

셀프 매력 소개 : "저는 상남자답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멤버들은 놀리고 싶은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손가락을 이용해 리코더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신청곡만 알려주세요." (혁)

노래도 들어봐야겠죠? 타이틀 곡 ‘배드 뉴스’는 록킹하고 그루비한 리듬이 특징입니다. 가사에는 멤버들의 포부와 출사표를 역설적으로 담았습니다. 가요계를 뒤집을 '빅 뉴스'이자, '굿 뉴스'인데요.

"과감히 전진해 신속히 움직여

신세계 a better news♬"

"이제 지켜봐 지켜봐 지켜봐

 it’s for you♬"

특히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앨범 전 곡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평소에 작사와 작곡이 취미라는데요. 데뷔곡인 만큼, 특별히 신경써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템페스트의 단체 매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에너지와 패기가 넘쳤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강렬한 군무가 쏟아져 나왔죠. 멤버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정을 불살랐습니다.

"이건, 스키 타기 춤" (화랑·은찬)

"까딱까딱, 느낌 있지?"

"더 파워풀하게!"

덕분에 한겨울이 한여름 같았습니다.

줄줄 흐르는 땀에 손풍기까지 등장.

"오늘 (기온) 영하" (루)

"땀이 멈추질 않아" (혁)

"우리는 지치지 않아요" (한빈·혁)

심지어 촬영이 끝났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즐기더군요.

"우리 에너지는 네버엔딩"

☞ 지금까지, 매력 체크 완료. '디스패치'가 본 템페스트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신인이었습니다. 실력도, 열정도, 수준급이었죠. 자, 마지막 보너스 나갑니다. '덕통사고' 유발하는 애교 움짤입니다.

"윙크하트" (루)

"윙크 받고, K-하트" (한빈)

"깨물하트" (태래)

"그럼 난, 안면하트" (혁)

"템페스트는 상큼이다" (형섭)

"받아요, 은찬비타민" (은찬)

"화.랑.해.주.세.요."

<사진=정영우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