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유튜버 쯔양이 마스크 브랜드 ‘시노텍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쯔양은 최근 시노텍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쯔양은 어린이 병원에 마스크도 기부할 예정이다. 취약계층과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관계자는 “쯔양은 긍정적이고 선한 이미지를 가졌다. 당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어울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쯔양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시노텍스 95 마스크’는 인공혈관에 사용되는 신소재를 이용해 제작했다. ‘앱솔루트MB KF94’는 KF94 인증을 완료했다. 기존 마스크보다 호흡이 편하고 성능 지속시간이 긴 게 특징이다.
해외에서도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시노텍스는 미국 FDA, 중국 KN95, 유럽CE,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등을 인증받았다.
시노텍스는 매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성능 평가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필터 원단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함이다. 시노텍스 측은 “귀가 아프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텍스는 8종류의 마스크 색깔과 5종의 사이즈를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R 기반의 앱도 준비했다. 구매하기 전 시험 착용도 가능하다.
<사진출처=시노텍스,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