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팀이 SBS-TV '집사부일체'를 찾는다.
'집사부일체' 측은 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 등 4명의 펜싱 선수들이 올림픽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선수들은 이번 도쿄 올림픽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 팬들 사이에선 'F4'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펜싱 외 다른 분야 선수들도 만날 수 있을까. '집사부일체' 측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출연 의사를 묻고 있다"고 귀띔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팀은 오는 15일 '집사부일체'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JTBC '아는 형님',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오상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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