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공식 커플이 됐다.

 

송창의와 리사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일 송창의 측은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해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광화문 연가' 제작진 및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는 공인된 커플이라고.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도 꺼리지 않는 등 당당하고 자유롭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의는 리사의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에 큰 매력을 느꼈고, 리사는 송창의의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해에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리사는 지난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투나잇',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을 발표하며 가창력있는 가수로 인정받았다. 가수 활동 중 대학 전공을 살려 미술계 쪽에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