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있지(ITZY)가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있지가 27일 0시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의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시작했다. 류진은 쇼윈도 마네킹 사이에 있었다. 유나는 ‘게스 후! 후 이즈 더 마피아?”(GUESS WHO! WHO IS THE MAFIA?)라고 적힌 신문을 보고 웃었다.
예지는 의문의 인물을 기다렸다. 리아는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채령은 카메라를 향해 묘한 표정을 지었다.
있지는 타오르는 불꽃 앞 원탁에 둘러앉았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마피아 인 더 모닝’은 마피아 게임 속 설정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아침이 찾아오면 누군가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는 점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상대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있지는 오는 30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마피아 인 더 모닝’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에 새 미니 앨범 ‘게스 후’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