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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10만명 돌파한 '설강화' 촬영중단 국민청원

JTBC '설강화' 촬영을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6일 'JTBC의 드라마 설**의 촬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9일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청원인데요.

이날 오전 기준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11만 5,557명입니다. 청원인은 SBS-TV '조선구마사'를 언급하며 촬영 중단을 주장했는데요. 

그는 "민주화 운동에 북한의 개입이 없다는 걸 몇 번씩이나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작품은 간첩을 주인공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안기부를 미화해 작품 설정이라고 하기엔 피해자들에게 모욕적이라는 것. 

JTBC는 지난 26일 '설강화' 관련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화 운동 폄훼와 안기부·간첩 미화 드라마가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네티즌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설강화'는 1980년 군사 정권을 배경으로 합니다. 남북 대치 상황에서 대선정국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인데요. 

어느 날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사랑을 그립니다. 

<사진출처=JTBC,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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