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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첫 주연작 부담, 응원 감사했다"

[Dispatch=김수지기자] 연기자 조병규가 OCN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병규는 25일 "지난해 많은 분들이 답답하고 갑갑한 해를 보내셨을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 작품으로 조금이나마 그 갈증을 풀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전무후무한 카운터 특채생 '소문'을 연기했다. 첫 주연작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화려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소화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조병규는 "제게 선물 같은 이 작품을 마무리 한다는 것이 여전히 실감나지 않는다"며 "오히려 무덤덤해서 이후 몰려올 상실감이 클거 같다"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 팀에 특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첫 주연작이자 타이틀 롤이 너무 버거웠다. 하지만 스태프들, 선배님들, 동료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조병규는 "어둠 속에서 꿋꿋이 일어나던 소문이 처럼 저도 번뜩 일어나겠다"며 "많은 분들께 항상 힘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OCN 최고 흥행작으로 종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16회는 평균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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